게리힐 찰나의 흔적 전시에 다녀왔습니다
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(수원시립미술관) 전시가 열렸는데요
관람료는 성인 1인 4000원 이었습니다.
3월부터 원래는 수원시청 카톡친구하면 50%할인되어서 2000원 이었는데
2020년으로 넘어와서 이벤트가 끝났다네요 (띠로리)
대신 2020년 3월 부터 다시 이벤트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가실분들은 확인해보세요 ㅋ
(광고아님 ㅋ)
저는 개인적으로 1층보다는 2층 전시가 인상 깊었습니다.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작품들이 많았던..
작품은 미술관에 직접 가시면 작품 설명과 도슨트를 참고 하시길..
그나저나 빔 프로젝트 화질이 너무 놀라서 깜놀
이 작품은 정말 인상 깊에서 이곳에서 한참이나 서성였었네요
굿
일층으로 내려가서 돌아가면 나혜석님 전시도 하고있습니다. 무려 무료.
나혜석님은 한국 1호 여성 서양화가이자 여성인권가 입니다.
자세한것은 다음 포스팅때 올려드릴게요~
궁금하신분은 여기로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82%98%ED%98%9C%EC%84%9D
나혜석 -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
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. 나혜석(羅蕙錫, 1896년 4월 28일 ~ 1948년 12월 10일)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, 시인, 조각가, 여성운동가, 사회운동가, 언론인이다. 본관은 나주(羅州)이고 아명(兒名)은 나아지(羅兒只), 나명순(羅明順)이며, 아호는 정월(晶月)이다. 일본 도쿄 여자미술학교 유화과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1918년 귀국하여 화가,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여성운동가,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하였다. 1918년에 미술
ko.wikipedia.org
나혜석님 전시를 보고나서 미술관 옥상으로 올라왔는데.
캬 좋네요 ! ㅋㅋ
화성행궁의 전망이 다 보입니다.
이곳에 의자도 있어서 밑에서 카페에서 커피사가지고 올라와서 전망 보면서 이야기하니 분위기가 좋습니다
게리 힐: 찰나의 흔적 Gary Hill: Momentombs
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(관장 김찬동)은 2019 국제전 《게리 힐: 찰나의 흔적 Gary Hill: Momentombs》을 11월 26일(화)부터 2020년 3월 8일(일)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2, 4,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.게리 힐(Gary Hill)은 1951년 미국 출생으로 초기에는 조각가로 활동하다 1970년대 초 소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영상과 텍스트를 활용한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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